월드컵 앞두고 피파랭킹 1위 오른 아르헨티나! 스페인 2위, 프랑스 3위…한국 25위 유지, 일본 18위
한국은 그대로 25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평가전이 진행되고 있다. 월드컵 개막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가 피파랭킹(FIFA랭킹) 1위에 올랐다. 스페인과 프랑스를 밀어냈다.
아르헨티나는 9일(이하 한국 시각) FIFA가 공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섰다. 1876.12점을 찍고 1위로 점프했다. 지난 발표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아르헨티나에 이어 스페인이 1874.71점으로 2위를 지켰고, 프랑스가 1870.70점으로 두 계단 하락해 3위가 됐다.
월드컵 개막 직전인 11일에 피파랭킹이 정리된다. 10일과 11일 평가전 결과가 반영돼 랭킹 변화가 올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피파랭킹 1위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이한다. 현재까지 잉글랜드(1827.05점), 포르투갈(1766.18점), 브라질(1765.86점), 모로코(1755.10점), 네덜란드(1753.57점), 벨기에(1742.24점), 독일(1714.87점)가 4~10위로 톱10에 포진했다.
한국은 25위에 랭크됐다. 4월 1일 발표된 순위와 같다.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1591.63점을 기록했다. 최근 트리니다드토바고(5-0 승리)와 엘살바도르(1-0 승리)를 꺾으며 랭킹 포인트를 더했다. 일본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1661.58점으로 18위에 섰다. 이어서 이란이 1619.58점으로 20위에 위치했다.

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만나는 팀 가운데 멕시코가 최고 순위를 찍었다. 1687.48점으로 15위에서 14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체코가 1505.74점으로 두 계단 올라 39위가 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428.38점으로 그대로 60위에 자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19일 멕시코와 2차전,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2위 안에 들어야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3위가 되면 와일드카드 32강행을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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