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정경호·수영 맞언팔까지 깔끔…티파니 다음 유부녀 예상 깨졌다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공개 열애 14년 만에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결별설의 시작이 된 SNS 흔적도 재조명되고 있다.
9일 두 사람의 결별 보도가 전해지기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결별설이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정경호와 수영이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한 점에 주목하며 관계 변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로 9일 기준 정경호와 수영은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양측 모두 상대방의 계정이 팔로잉 목록에서 확인되지 않으며, 이를 근거로 결별설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후 결별 보도가 나오며 온라인에서 제기됐던 추측이 사실로 확인됐다.
정경호와 수영은 2012년 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각종 인터뷰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것은 물론,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아 왔던만큼 이번 결별설은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같은 그룹 멤버인 티파니 영이 배우 변요한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히고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는 수영과 정경호 역시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기도 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결혼 소식이 먼저 들릴 줄 알았다”, “14년이면 사실상 가족 아니냐”, “티파니 다음은 수영일 줄 알았는데 충격이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의 결별이라 더 놀랍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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