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은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골프를 즐기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박지윤은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저 오늘 골프치고 싶어서 밤새 일하고 6시 첫 비행기 타고 제주 온 여자다"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아이들 챙기느라 서울을 자주 못 가서 한 번 가면 밀린 사무실 업무와 촬영, 경조사까지 정말 바쁘다"면서 "애들 챙기는 엄마, 가장, 일하는 방송인, 공구 인플루언서 어느 것 하나 완벽하지 않은 나지만 취미와 운동, 놀기도 하려면 더 잠을 줄이고 부지런해지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없다"고 말했다.
골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지윤은 "저에겐 4시간 짜리 유산소이자 3년째 꾸준히 하는 제주 유일의 취미라서 이거라도 해야했기에 4시반에 기상해 비행기 타고 와서 즐겁게 운동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웨어를 갖춰 입은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푸른 필드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라운딩을 즐겼다. 밤샘 일정과 이른 아침 비행기 탑승에도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박지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이어가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후 양측은 자녀 양육과 면접교섭 등을 둘러싼 갈등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고, 서로에 대한 녹취록과 문자 메시지 등이 공개되면서 진실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현재 박지윤은 제주도에서 자녀들을 양육하며 방송 활동과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