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경호·최수영, 열애 14년 만에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김가영 2026. 6. 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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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최근 헤어져"
SNS 언팔로우로 결별 의혹 제기돼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경호, 최수영이 열애 14년 만에 결별했다.

정경호(왼쪽) 수영(사진=각 소속사 제공)
9일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최근 정경호와 결별했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 측 관계자도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정경호, 최수영은 2012년 한 교회 모임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를 언급하는 등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왔는데, 14년 만에 결별을 하게 된 것.

두 사람의 결별 분위기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언팔로우하며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정경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그대 웃어요’, ‘순정에 반하다’, ‘미씽나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일타 스캔들’, ‘프로보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을영 감독의 아들로도 잘 알려졌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최수영은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해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남남’, ‘아이돌아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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