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경호·최수영, 공개 연애 14년만에 '결별'

김진석 기자 2026. 6. 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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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연인 사이 정리"
정경호·최수영 / 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정경호(43)와 최수영(36)이 공개 열애 14년만에 결별했다.

9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정경호와 최수영은 최근 바빠진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

둘을 잘 아는 관계자는 "끊임없이 작품에 임하는 정경호와 한국·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최수영이 바쁜 탓에 만남이 뜸했고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귀띔했다.

정경호·최수영은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불렸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이며 교회에서 처음 만나 2012년 9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14년간 아름다운 사이를 이어왔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본업에 충실할 예정이다.

이날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둘이 결별한게 맞다"고 인정했다.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경호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 '그대 웃어요' '순정에 반하다' '미씽나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현재 ENA 로맨틱 코미디 '혹하는 로맨스' 촬영 중이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최수영은 배우 활동도 병행, 드라마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남남' 등에 출연했으며 내년 방송될 KBS 2TV 새 주말극 '학교 다녀왔습니다'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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