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열풍 이어간다…시청률 5.1% 기록하며 안방극장 지배 중인 韓 드라마 ('닥터 섬보이')

[TV리포트=김도현 기자]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전국 5.1%의 호응 속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전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작 '허수아비'가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만큼 더욱 더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영된 3회에서는 도지의(이재욱 분)가 편동도의 주민들과의 갈등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도지의에게 마음을 드러낸 육하리(신예은 분)의 엔딩 장면이 설렘을 자아내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회의 내용에서는 도지의가 보험금을 받지 못한 박춘식(우현 분) 때문에 난관을 겪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지의는 자신을 지원해주지 않는 주민들에게 섭섭함을 느끼며 결국 '약 자판기'로 전락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지의는 주민들의 마음과 진실을 깨달으며 과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이 드라마는 캐릭터 간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는 가운데, 도지의가 주민들과 연결되고 소통하려는 모습들이 감정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육하리의 진심 어린 고백이 도지의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며,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게 했다. 방송 후, 도지의는 자신의 의사로서의 역할을 재고하게 되고, 주민들의 성실한 태도에 감동받는다. 또한 박춘식은 도지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서로의 관계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변화들은 편동도의 진실을 알고 감정적으로 성장하는 도지의의 과정을 더욱 부각시킨다.

4회 방송이 예정된 이날은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군수 고창목(김해곤 분)이 도지의의 징계를 지시하는 장면과 공중보건의사 메신저에 떠도는 악의적인 소문이 드라마의 흐름 속 긴장감을 증폭시킬 것이라는 반응이 보인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ENA‘닥터 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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