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선도·혁신·성장기업들 수상 영예…“미래 식품산업 리더”
경기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9일 열린 ‘월드푸드테크콘팩스 2026’(이하 WFT26 콘팩스)에서는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혁신·성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행사 주최측인 월드푸드테크협의회가 미래 식품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 것이다.
‘그랜드(Grand)·스페셜(Special)·베스트(Best)·영(Young) 프라이즈’로 나눠 시상했다.다. 시장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세 가지 층위로 구분해 시상한 것이다.
협의회 수상위원회가 정량적 성과(매출·고용·인프라)와 AI 기술 융합·지역 상생·글로벌 확장성 등 정성적 혁신성을 70:30의 비율로 종합 평가해 수상사(社)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을 시장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세 가지 층위로 구분했다.
그랜드 프라이즈는 산업을 선도하며 시장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업에게 주어졌다. 베스트 프라이즈는 기술 혁신으로 산업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대상으로 했다. 또 스페셜 프라이즈는 산업 발전 기여도가 높은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영프라이즈는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수여했다.
그랜드 프라이즈 수상 기업은 유일로보틱스, 삼성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양식품, 동원에프앤비, 대상웰라이프, 쿠쿠전자, 뉴로메카, 삼립, 롯데중앙연구소 등 10곳이다.
또 스패셜 프라이즈 중 농식품장관상·농진청장상은 유일로보틱스, 쿠쿠전자, 그래핀스퀘어, 한성영농조합법인, 엠에프엠, 메타텍스처, 한울농업회사법인, 오팔 등 8개사가 받았다. 지식재산처장상은 바로고 등 3개사에게, 대한상의상은 브라운스킨 등 10개사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그래핀스퀘어, 누비랩 등 32개사가 베스트 프라이즈를 수상했고 엠에프엠, 기장물산 등 50개 기업은 영프라이즈를 받았다. 경북테크노파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WFT26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직접 시상 자로 무대에 올라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금실 WFT26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기술 혁신을 이룬 기업들과 이를 뒷받침한 지자체들의 상생 모델이 전 세계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표준 플랫폼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집 침입 ‘모녀 강도상해’ 혐의 30대…징역 7년 선고
- “금 맡기면 배당 주겠다”…종로 금은방 주인 20억원 들고 튀어
- 20년 재직 중등교사, 버스서 성범죄로 해임…법원은 “해임 정당”
- 1년전과 닮았다…아워홈 용인공장서 또 벨트에 목 끼여 심정지
- 6m 아래 추락 승용차, 중상자 2명 숨져…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 전통시장 화물차 돌진, 22명 사상…60대 운전자 금고 2년 6개월
- “언론도 부정선거 알고 있는데”…근거 묻자 인터뷰 중단한 트럼프
- 충돌직전 시속 161㎞…‘대학생 3명 사망사고’ 창원 신호체계 손본다
- “술 마시며 독살”…러시아에 포섭된 10대 소녀, 우크라 군인 살해
- “매점 갈 돈 필요해”…‘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법원에 ‘영치금 보장’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