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유시민·정청래 겨냥? 조승래 "ABC론 전당대회 최대 화두", 서용주 "정청래, 대표 자격 없다 혹평"

최종혁 기자 2026. 6. 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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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기자회견
집안에 들어오는 사람한테 내가 "원래 우리 색깔은 이거야. 너 배고파서 들어왔지? 너 얻어먹을 게 있어서 온 거지? 너 언제든지 나가 가지고 배신할 거지?"라고 모욕을 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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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통합과 포용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지지자들을 A, B, C로 나눈 유시민 작가 등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소위 'ABC론' 등을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최대 화두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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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뉴이재명'이든 'ABC 논쟁'이든 이런 것들은 사실은 다 그릇을 키우는 관점에서 접근을 하고 논의한다면 충분히 수용되고 합의되고 할 수 있는 그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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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같은 논쟁, 분열이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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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평택에서 김용남 후보를 적극 지지해야 된다는 분이 전북에서는 이원택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거꾸로 전북에서 이원택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또 김용남 후보에 대해 비판적이고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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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무총장은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당내 분열이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공론화돼 화합으로 매듭지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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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기자회견
국가 운명을 놓고 수천만 명이 고민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정말 마음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로 죽을힘을 다하는 거 하고 딴마음 먹는 거는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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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유세를 사실상 연임을 위한 선거운동으로 삼았다는 비판이 제기된 정청래 대표를 저격하고, 오는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힘을 실어뒀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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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 CBS 박성태의 뉴스쇼
정청래 대표가 치른 이번 지방선거는 낙제점이다. 정청래 대표는 야당 대표에 어울리지 집권 여당 대표는 자격이 없다. 저는 혹평을 했다고 봅니다.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 CBS 박성태의 뉴스쇼
김민석 총리의 손을 들어주고 정청래 대표 너의 이제까지의 행보,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성적표는 적어도 ABCD로 따진다라면 A, B는 아니다. C 내지 D다. 이렇게 평가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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