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설, 28세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 물결
송치훈 기자 2026. 6. 9. 14:15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가수 김윤설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9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윤설은 지난 7일 사망했으며, 이날 오전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JTBC ‘싱어게인4’에 함께 출연한 밴드 타카피 보컬 김재국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6호 가수로 함께 출연했던 김윤설 님이 하늘나라로 갔다”며 “너무 착한 사람이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1998년생인 김윤설은 2013년 엠넷 어린이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키즈’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양요섭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 ‘남과 여 2013’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보이스 코리아 2020’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지난해 ‘싱어게인4’에 6호 가수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잠실 집회 현장, 소지품 수색-통행 방해땐 엄정 조치”
- “한동훈 복당, 최소 1년은 지켜봐야”…원내대표 후보들 신중론
- 강훈식, 정청래 패싱 논란에 “당이 더 바쁠 때…배웅 인원 최소화”
- 삼성 30년만의 대변혁…“모든 업무에 외부 AI 도입한다”
- “거제 야호!” 밈으로 뜬 리센느 “가식 없는 반전 매력 기대하세요”
- 젠슨 황 “유재석은 MC 챔피언…위대함 도달하려면 고통 감내해야”
- 나나 자택침입 30대 강도, 1심서 징역 7년
- 국힘 ‘투표용지 특검법’ 발의…“특검 후보 국힘서 2명 추천”
- “하이브 인력사무소냐”…BTS 부산 공연에 공무원 대규모 투입 논란
- 美국방부, 알리바바·바이두·BYD 등 ‘중국군 지원 기업’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