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NDC 26, 게임 지식 공유하고 즐길 거리 마련

이번 행사에는 엠바크 스튜디오를 비롯한 넥슨 컴퍼니 소속 개발자들이 참여해 라이브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며, 국내외 게임 및 IT 업체 관계자도 연사로 나서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게임 아트 전시회, 야외 음악 공연 등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넥슨 사옥 야외 일대까지 즐길 거리를 채워 판교 일대를 물들일 계획이다.
글로벌 흥행작을 배출한 엠바크 스튜디오 개발자들이 직접 강연을 진행한다. 머신러닝, 데이터, 비주얼 아트 등 분야별로 '아크 레이더스' 및 '더 파이널스'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법, 교훈을 공개한다. 머신러닝 실전 적용 사례를 다루거나 소수 정예 팀의 아트 자동화 파이프라인 노하우 강연, 실시간 데이터 분석 운영론을 소개하는 세션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넥슨 라이브 게임의 개발 및 운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유된다. '어이쿠 손이 미끄러져 스킵해버렸네 - 숏폼 시대의 마비노기 모바일 메인 퀘스트 제작기' '<블루 아카이브> 포스트모템 - 게임 디렉터의 관점에서' 등 성공과 실패 요인을 되짚어보는 세션이 마련됐다. 또한 '퍼스트 디센던트' '메이플스토리 월드' '메이플스토리M' 등 다양한 게임의 개발 이면을 통해 라이브 서비스의 해법을 확인할 예정이다.
NDC에는 넥슨 소속 개발자 외에도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구글 딥마인드 디렉터는 AI 에이전트와 월드 모델을 활용한 AGI 연구 전략을 공개하며, 로블록스 코리아는 UGC 기반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수익 공유 모델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림월드' 디렉터, 크래프톤 부사장,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SE 총괄 등이 패널로 참여해 업계 인사이트를 더한다.
판교 넥슨 사옥 1~2층에서는 넥슨 IP 기반 게임 아트 전시회 'NEXTAGE'가 열린다. 아트 전시회가 오프라인으로 전면 개방되는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넥슨 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작품부터 팬아트까지 총 150여 점의 작품을 디지털 일러스트, 조형물, 영상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사운드 특별전에서는 환경음 체험과 사운드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넥슨 사옥 인근 판교 콘텐츠 거리에서는 'NDC 뮤직 & 토크 콘서트'를 통해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강희원 NDC 사무국장은 "NDC가 국내외 게임 및 IT 업계가 함께 모이는 자리로 자리 잡은 만큼, 올해도 현장에서 쌓은 통찰과 고민을 아낌없이 나누며 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강연장 안팎에서 다양한 경험과 영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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