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부상으로 북중미 월드컵 ‘불발’…日 미나미노, ‘멘토’로 일본 대표팀 합류[F조는 지금]
박준범 2026. 6. 9. 13:25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합류하지 못한 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가 ‘멘토’로 일본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9일(한국시간) 일본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일본의 베이스 캠프인 미국 내슈빌에 미나미노가 모습을 나타냈다. 미나미노는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공개 훈련에 동행했다.
그는 일본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리버풀(잉글랜드) 등을 거쳐 AS모나코(프랑스)에서 뛰고 있다. A매치 73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넣었다.

다만 그는 지난해 12월 소속팀 경기 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번 대회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모리야스 하지게 감독은 미나미노에게 ‘멘토’ 구실을 맡겨, 그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기를 바랐다. 미나미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적을 수도 있지만, 팀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F조에 포함돼 네덜란드~튀니지~스웨덴(26일)과 경쟁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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