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케어, 최대주주 대상 60억 유상증자…“성장 투자 가속화”

설경진 기자 2026. 6. 9. 13:2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랩스 지분율 51.78%로 확대…과반 지분 및 경영권 안정

메타케어가 최대주주인 메타랩스로부터 6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투입을 이끌어내며 중장기 성장 투자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메타케어는 최대주주인 메타랩스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메타랩스가 메타케어의 미래 가치와 중장기 사업 확장 전략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직접 출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자 대금 납입 예정일은 6월 18일이다.

납입이 완료되면 메타랩스가 보유한 메타케어 지분율은 기존 37.28%에서 51.78%로 늘어나 과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로써 메타케어는 최대주주의 확고한 책임경영 체제 아래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고, 모기업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더욱 긴밀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메타케어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향후 유망 타법인의 주식 및 지분 취득에 투자할 계획이다.

메타케어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가 당사의 성장성과 사업 확장 전략에 대한 신뢰와 지원 의지를 직접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확보한 자금은 연결 기준 사업 외형과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케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