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中 대표 왕빈 영입… '8시즌 연속 봄배구 실패 끝는다'
이재호 기자 2026. 6. 9. 12:00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중국 대표팀 선수인 왕빈을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9일 왕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196cm의 아웃사이드 히터인 왕빈은 2023-2024시즌 중국리그 최우수 윙스파이커상을 수상한 선수. 삼성화재 측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력과 강한 서브가 강점으로,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배구에 최적화된 선수"라고 소개했다.
2017-2018시즌을 끝으로 8시즌 연속 봄 배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지난 3월 틸리카이넨 전 대한항공 감독을 선임한 후 아시아 쿼터로 중국 대표인 왕빈까지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영입한 신장 212cm의 펠리피 호키(브라질)와 호흡을 기대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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