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All That Beethoven’ 개최…감동의 클래식 향연

재단은 오는 28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공동 기획 공연 'All That Beethove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이 작품에 담아낸 인간의 고뇌와 투쟁, 그리고 자유를 향한 열망을 조명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클래식 음악 특유의 깊이 있는 울림과 베토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한상일 지휘자가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일본의 정상급 피아니스트 유키네 쿠로키가 협연자로 나선다. 유키네 쿠로키는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음악 해석으로 국제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로, 베토벤 작품이 지닌 극적인 감정과 서정성을 깊이 있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 대표 민간 오케스트라 가운데 하나로 수준 높은 연주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로 베토벤 음악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상일 지휘자는 "올해 1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지휘 데뷔 무대를 가진 데 이어 이번 정기연주회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닌 사운드와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ll That Beethoven'은 군포문화재단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공동 기획한 공연으로, 베토벤 음악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도 쉽게 공감하는 무대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포=임영근 기자 iyk@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