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한신1·2차 재건축설명회…"사업성 개선"

정준영 2026. 6. 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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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상계한신 1차와 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각각 오는 12일돠 16일 구청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두 단지는 각각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 절차를 추진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주민 공람이 진행되고 있다.

공람 중인 정비계획은 주민설명회, 관계부서 협의,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상정하게 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중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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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한신1차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상계한신 1차와 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각각 오는 12일돠 16일 구청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두 단지는 각각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 절차를 추진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주민 공람이 진행되고 있다.

공람 중인 정비계획 초안에 따르면 두 곳 모두 추가 용적률 확보를 통해 사업성 개선을 돕는 사업성보정계수 최대치(2.0)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현재 420세대인 상계한신1차는 용적률 299.89%에 최고 35층의 563세대로, 471세대인 상계한신2차는 용적률은 299.74%에 최고 35층의 580세대로 탈바꿈하게 된다.

상계한신2차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인근 단지 중 상계한신3차가 사업성보정계수 2.0, 상계보람아파트가 1.8을 적용받은 바 있다. 계획대로라면 이들 단지의 재건축으로 수락산 자락인 이 지역에 6천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인근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상계동 154-3 일대)까지 포함하면 약 1만세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공람 중인 정비계획은 주민설명회, 관계부서 협의,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상정하게 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중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의 재건축이 묵묵히 정상 추진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며 "노후 주거 여건의 개선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재건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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