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글로벌 팬심 정조준 파격 비주얼

이민지 2026. 6. 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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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레이블즈

[뉴스엔 이민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이 뭉쳤다.

이들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 뮤직비디오 티저가 6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자동차를 타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르세라핌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캣츠아이가 던진 치아 모양 펜던트가 콘센트에 스파크를 일으키고, 옥수수가 팝콘으로 변하는 기발한 장면이 펼쳐진다. 그 사이 아일릿은 경비원들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감한 연출과 기묘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르세라핌은 묘비 위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깨진 조각상에 입을 맞춘다. 아일릿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독특한 치과 치료를 받으며, 캣츠아이는 강한 바람을 맞으며 비명을 지르다가도 ‘ICONIC’ 문구가 새겨진 치아 교정기를 드러내며 미소 짓는다. 혼란스럽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세 팀은 특유의 장난기와 에너지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티저에서는 신곡 ‘ICONIC BY MISTAKE’의 일부 멜로디도 공개됐다.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중독성 있는 비트와 독특한 사운드가 더해져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빌리프랩, 쏘스뮤직, 하이브-게펜 레코드는 이 곡을 얼터너티브 팝 장르라고 소개했다.

‘ICONIC BY MISTAKE’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1일 오전 0시 공개된다. 세 팀은 같은 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음원은 다음 날인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된다.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자랑하는 세 그룹이 선보일 강렬한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로 사랑받고 있는 세 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빌리프랩, 쏘스뮤직, 하이브-게펜 레코드는 앞서 “올여름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라며 “완성도 높은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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