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박지연, 글로벌 시청자 분노 일으킨 '우진 엄마'…반응 터졌다

강효진 기자 2026. 6. 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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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연. 제공ㅣ참교육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의 배우 박지연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공개된 '참교육'은 교권보호국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극 중 5회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나선 박지연은 학부모 인물인 '우진 엄마' 역을 맡아 사건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었다.

박지연은 자녀를 과잉보호하며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인물의 전형을 연기했다. 학교 참관 수업에서의 첫 등장부터 교사의 사생활을 감시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담임 교사를 허위 고소하는 등 갈등을 키워가던 '우진 엄마'는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김무열)과 맞닥뜨려 대립하는 후반부에서 감정을 폭발시키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박지연은 교권보호국의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다가, 극 후반 자녀의 고백을 마주하고 무너져 내리는 심리를 연기로 풀어냈다. 자신이 아이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충격과 부끄러움을 담아낸 눈빛으로 인물의 서사를 마무리했다.

작품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박지연의 실감 나는 연기력에 주목하는 국내외 시청자들의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다. 에피소드를 이끄는 배역으로서 활약한 박지연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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