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시사]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장동혁 진퇴…“민심 읽고 결정해야” 한동훈 복당…“함께 싸우고 지켜야” 국힘 원내대표 후보, 핵심 질문 2개는?”

KBS 2026. 6. 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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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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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장동혁 진퇴..."민심 읽고 결정해야" 한동훈 복당..."함께 싸우고 지켜야" 국힘 원내대표 후보, 핵심 질문 2개는?"

(인터뷰 요약)
<원내대표 선거 하루 연기>
-공부모임 '대안과 미래'와 김도읍 의원 등 건의해 하루 연기한 것
-인물 교체 시기, 내용, 방향 등은 매우 중요하기 떄문
-핵심 의제는 장동혁 대표 진퇴와 한동훈 의원 복당
-장 대표는 민심을 잘 읽고 거취를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고 서울의
민심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시험지
-한 의원 복당 서두르기보다 자유민주주의 등 우파 가치 지켜내기 위해 하나로
가는게 중요
-후보 3명 가운데 본인이 가장 쇄신파라고 생각, 지금은 쇄신파가 당을 이끌어야

<선관위 사태>
-용지 부족사태는 국민 신뢰를 잃은 것, 국정조사 뿐만 아니라 제3의 특검이
국조와 동시에 가능한 빠르게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청와대도 필요하다면 당연히 수사해야
-재선거 주장, 모든 가능성은 열어놓고 봐야
-자고 나면 용지부족 투표소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몰라 미리 정하고 볼 수가 없어
-장동혁 대표 재선거 주장, 야당 대표가 할 수 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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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정 : <전격 인터뷰> 2부에서는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 중 한 분이시죠.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스튜디오에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성일종 : 안녕하십니까.

▷ 소현정 : 내일 선거인데 오늘 보니까 원내대표 출마자들 토론회가 오후에 있더라고요.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공동 주최다 이렇게 기사가 났습니다. 의원님 참여하시죠, 토론회?

▶ 성일종 : 물론이죠.

▷ 소현정 : 다른 두 분 후보님들도 참여하십니까?

▶ 성일종 : 다 나오십니다.

▷ 소현정 : 오늘 토론회에서 어떤 주제를 갖고 토론이 좀 치열하게 붙을 거로 생각하세요?

▶ 성일종 : 공통 질문이 있고요. 또 의원들의 질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거에 어떤 질의가 나올지 모르죠. 그거에 대해서 의원들이 판단을 하게 될 겁니다. 국회의원 원내대표 선거가 제일 어렵습니다.

▷ 소현정 : 공통 질문지는 아직 받아보신 건 아니신 건가요?

▶ 성일종 : 다들 나왔습니다.

▷ 소현정 : 어떤 내용입니까?

▶ 성일종 : 당의 개혁 방안이라든가 뭐 이런 이제 일반적인 사항인데 그런 공통 질문이 있고 이제 의원들께서 현장에서 즉석 질문이 상당히 중요하겠죠. 여러 가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 소현정 : 지난 주말에 이제 원래 당초 일정이 오늘 선거가 있기로 했던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루 늦춰졌어요. 이제 보도를 보니까 의원님과 김도읍 의원이 일정을 좀 연기를 해야 된다 필요성을 얘기하셔서 수용된 걸로 이렇게 나왔는데 그 과정이 맞습니까?

▶ 성일종 : 예 맞습니다.

▷ 소현정 : 어떤 점에서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신 건가요?

▶ 성일종 : 그거 요구한 것은 저희 당의 공부 모임 계신 또 대안과 미래 같은 데에서 그 일정이 공고가 되니까 이렇게 해가지고는 의원들이 좀 판단할 시간이 필요하니 조금 연기를 좀 해달라고 먼저 요청을 했고 그리고 저와 김도읍 의원님께서 그 얘기를 또 전달을 한 것이죠. 그래서 그것이 연기가 조금 됐습니다.

▷ 소현정 : 일부 언론에서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촉박하게 잡았다라고 해석을 하던데 이 해석은 맞습니까?

▶ 성일종 : 뭐 언론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고 하는데 또 뭐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었지만 이게 연기가 됐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된 것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사실 일정이 언제 잡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죠. 선거도 그렇고 다른 모든 일에 있어서도 그렇고요. 그래서 사실은 오늘 토론회가 또 있는 것도 저는 눈에 띄더라고요. 왜냐하면 선거 전에 많은 의원님들이 충분한 교류를 통해서 어떤 분이신지는 아시겠지만 요새 워낙 굵은 현안이 굵직굵직한 주제의 현안이 많아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실제 선거 판세에 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세요?

▶ 성일종 : 사실 당이 변한다고 하는 것은 사람을 바꾸는 것 이외에는 다른 대안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전당대회가 중요하기 때문에 당 대표를 바꾸어서 어떤 사람으로 바꾸느냐.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의 유형을 요구를 하는데 거기에 부합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원내대표하고 당 대표를 바꾸는 것이 그 당의 변화를 상징합니다. 국민께 드리는 굉장히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게. 그렇기 때문에 이 선거가 상당히 중요하고요. 또 아까 시기를, 시간 얘기를 하셨는데 이것도 흥행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언론들이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죠. 누가 될 것인지 이거에 대해서 그거는 또 뭐 여러 가지 정당이니까 계파가 있을 수 있지요. 그런 여러 가지 시대적 상황을 바라보면서 어떤 사람이 나서는 게 또 어떤 사람을 의원들이 선택할 것인지 이게 민심에 부합하는지 안 하는지를 보여주는 척도거든요. 그 이야기는 곧 흥행을 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러다 보니까 기간을 좀 가능하면 법적으로는 뭐 다 요건을 정해서 하지만 일정한 시간을 두고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면서 공부 모임이 여러 개가 있는데 이런 데 가서 의원들하고 충분히 토론도 하고 또 질의도 하고 이런 것들을 하면 할수록 뉴스가 많이 나오겠죠. 그래서 당이 변하고 있구나 이러한 모습을 국민들께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 시간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말씀이고 아마 오늘 시간이 없기 때문에 초재선들이 함께 공동으로. 옛날 같으면 초선 한 번, 재선 한 번 더 하고 또 다른 공부 모임에서 또 하고 이렇게 여러 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는 시간이 촉박을 해서 그런 판단 기회를 좀 더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 소현정 : 이번 원내대표 선거의 핵심 의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원님께서.

▶ 성일종 : 아시면서 질문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 소현정 : 아니요. 저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고 의원님의 생각이 중요하죠.

▶ 성일종 : 이번에 핵심의 의제는 딱 두 가지로 압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미 언론들이 그런 질의를 세 후보한테 공히 다 냈었고요. 장동혁 대표의 진퇴 문제를 물으셨고 한동훈 의원에 대한 입당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이 두 가지가 핵심이었습니다. 아마 아시면서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 소현정 : 첫 번째 지금 말씀하신 핵심 의제에 대해서 의원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장동혁 대표의 진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성일종 : 옛날 우리가 정당사를 이렇게 봐보면 여러 큰 이벤트 선거라든가 이런 것들이 끝나면 그 진퇴들이 비교적 그 결정이 되곤 했죠. 그렇기 때문에 큰 지도자들은 그러한 결과에 대해서 민심이라고 하는 것이 결과로 수용이 되는 거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판단을 통해서 진퇴 문제를 결정하곤 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는 서울의 민심을 우리가 참 잘 읽어야 되는데 서울의 민심은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그런 성격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번 선거를 보면서 국민들께서 굉장히 현명하시구나. 그리고 이재명 정권에 보내는 엄중한 아주 경고의 사인이 그 안에 포함이 돼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당에서도 굉장히 당황을 했다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이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저는 굉장히 좀 봐야 된다 그런데 여기엔 그러면 중앙당의 역할이 있었는지 또 대표의 역할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또 좀 봐야 돼요. 부산과 또 비교를 해 봐야 합니다. 부산의 후보의 스탠스하고 서울시장인 오세훈 후보의 스탠스하고는 좀 달랐어요. 그런 걸 여러 가지 바라보면서 저는 지도자들은 진퇴의 시간들을 잘 결정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의원님 말씀은 장 대표가 진퇴 중에서 ‘퇴’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성일종 : 장 대표 같은 경우는 상당히 완패는 또 안 했거든요. 완패는 안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거를 완패로 볼 것이냐 아니면 패한 거로 볼 것이냐 승리한 것이라 볼 것이냐 이런 걸 가지고 이분법적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우리가 받아가지고 있는 민심의 의미를 판단하는 게 저는 우선 중요하다. 저는 이렇게 보고 서울에서의 중앙당이나 장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을 잘 함의를 좀 보자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걸 봐서 저는 뭐 이미 장 대표가 거취를 결정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장 대표께서 민심을 잘 수용하고 또 앞으로 또 많은 또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저희가 지금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질문이 뒤에 있어서 나중에 한 번 다시 또 그 질문을 드리겠고요. 무소속으로 지금 부산 북구갑에서 당선된 한동훈 의원의 복당에 대해서는 의원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까요.

▶ 성일종 : 저는 한동훈 대표가 뭐 서두를 일이 아니고요. 당도 서두를 일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뭐 당선된 거 축하하고 또 그 속에 민심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28년도 4월이면 선거가 총선이 있습니다. 내년도 12월 14일이면 예비 후보가 등록이 됩니다. 시간이 정말 없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110석 아닙니까? 반드시 우리가 과반을 가져와야 무너져 내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가 있습니다. 지금 잘 보십시오. 우리의 정치적 기둥이 자유민주주의가 아닙니까? 그런데 공소 취소를 비롯해서 어마어마하게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법 붕괴를 비롯해서. 경제의 기둥이 시장 경제 아닙니까? 그런데 그 시장 경제가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신용이 좋은 사람을 금리를 더 높게 받으라면서요. 세상에 이런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그럼 누가 자기 신용 관리를 하겠습니까? 누가 이자를 제때 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또 안보의 기둥이 한미 동맹입니다. 그런데 전작권을 환수하겠다 그럽니다.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같은 걸 다 통합하겠다고 그럽니다. 방첩사를 해체하겠다고 그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3대 기둥이 지금 다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막아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거 막아내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28년도 4월에 치러지는 선거에서 이겨야 합니다. 그 대의명제 앞에서는 우리가 모두가 하나가 되고 통합을 해야 합니다. 아니 철천지원수였던 DJ와 JP도 연합을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지금 한 식구고 같은 우파 진영의 한 플레이트에 있는데 그거를 우리가 이렇게 쪼개고 이럴 수는 없는 것이고요. 대신 여러 탄핵 과정이나 여러 가지 이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폭넓은 미래를 위해서 정치적인 입장이나 이런 것들을 분명히 하면서 저는 하나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화합과 쇄신을 세 분 모두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요. 쇄신이라는 것이 지금 이 시점에서 차기 원내대표는 어떤 부분에 방점을 두고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성일종 :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선명한 야당으로, 선명한 야당으로. 야당성을 회복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야당입니다. 이 정권이 잘못하는 게 얼마나 많습니까? 노란봉투법 그 악법을 통과해서 세상에, 삼성전자의 성과급에 6억이 나와도 스트라이크를 일으키는 나라입니다. 국민들이 다 보셨잖아요. 노란봉투법 같은 경우가 대한민국 경제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국민의 삶과 관련된 것들 정확하게 국민들한테 저희가 나서서 싸우고 그 국민의 이득을 지켜드려야지요. 그러려면 야당으로서의 선명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이제는 저희가 여러 개혁을 해야 합니다. 당의 개혁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여연 같은 경우, 청년 여성 조직 같은 경우 이런 경우를 우리가 조직을 쇄신하고 새로운 조직으로 역동성을 불어넣는 조직으로 만들고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어서 선거에 대비를 해야죠. 정당은 선거에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거든요. 이런 것들을 저는 과감하게 혁파하고 쇄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지금 정점식 의원, 김도읍 의원 그리고 의원님 이 세 분에 대한 평가들이 언론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얘기하는 평가가 정점식 의원님은 장동혁 지도부 쪽에 가깝다. 김도읍 의원님은 이 단어를 이렇게 써도 될까요? 어쨌든 인용입니다. 강한 쇄신론자다 이렇게 분류를 하고 의원님은 두 분 사이의 중간이다 뭐 이렇게들 표현을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성일종 : 강한 쇄신론이면 제가 제일 강하죠. 제가 제일 강하겠죠. 그동안 저는 어느 계보에 속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초선에 2016년에 들어왔을 때 그 당시 친박과 친이 그룹으로 나눠져 가지고 어마어마하게 싸우다가 탄핵을 맞지 않았습니까? 제가 우리 초선 의원들 15명이 새벽이라고 하는 팀을 만들어서 이 계보를 없애자고 정말 노력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그 계보의 가장 정점에 계셨던 다선 의원님 두 분을 나가시는데 거기에 제가 제일 앞장서서 한 분은 나가시게 했고 나가시도록 이렇게 그 길을 열었고 또 한 분은 끝까지 저희가 나가시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계보를 없애기 위해서 정말로 노력을 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특정 진영에 선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국회의원 일하다가 보면 다 쓰임새가 있을 때 다 일하게 됩니다. 정치를 하기 때문에 계보가 늘상 있지요. 어디든. 뭐 그게 정상적인 흐름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없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옳은 소리가 나오고 또 역할도 하고 지금 저희 당이 이러한 계보로 비춰지면 당이 미래로 갈 수가 없습니다. 국민의 외면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계보를 없는 새로운 진영으로 가고 통합의 개념으로 가고 쇄신을 통해서 사람을 위한 사람을 새롭게 세우는 것도 쇄신이지만 또 조직을 새롭게 하고 인재를 수여를 받는 것도 쇄신입니다. 이런 걸 총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저는 당을 이끄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차기 원내대표가 해야 될 일이 참 많습니다. 당장에 원 구성 협상도 해야 되지만 지금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불거진 이 국정조사 요구서 여야가 모두 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조 특위 구성에 대한 협상도 해야 되는데요. 의원님께서 차기 원내대표가 된다면 어떤 의제부터 먼저 해결을 하실 생각이실까요.

▶ 성일종 : 국조특위하고 특검을 바로 해야지요. 지금 이게 52곳부터 시작한 겁니다. 70곳 올라갔다가 90 몇 곳 올라갔다가 오늘 아침 보니까 140곳이에요. 국가가 이렇게 신뢰가 없어도 되겠습니까? 도대체 선관위라는 게 무슨 조직이길래 이것도 하나 제대로 합계도 못 내며 자고 나면 매일매일 바뀝니까? 그러니 국민이 어떻게 신뢰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선거는 신뢰입니다. 그 공정성을 잃으면 그 기관의 생명력이 아예 없는 겁니다. 아니 52곳부터 시작을 해서 이제는 140곳이 늘었고 이러니 국민이 신뢰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거는 국조뿐만 아니라 특검을 통해서 빨리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왜 국민이 불안해하고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국가 기관이 신뢰를 잃었는데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기관이 신뢰를 잃는다는 게 그게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이걸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국조화하고 특검을 조건 없이 받고 이거를 빨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원내대표가 되면 이거 이 부분부터 가장 저는 먼저 협상의 테이블로 또 이 협상 길게 갈 것도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받으면 됩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 소현정 : 국조특위 위원장을 야당이 맡아야 된다고 생각하시죠?

▶ 성일종 : 당연히 야당이 맡아야지요. 이걸 가지고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 부분은. 왜 그러냐? 아니 지금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의심하고 있는데 내가 이 투표를 행사한 게 옳게 했는지 안 했는지 여러 가지 그런 의문을 갖고 있는데 이 정권을 쥐고 있는 여당이 그걸 맡으면 신뢰성이 오겠습니까? 야당에 위원장을 주어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지요.

▷ 소현정 : 국정조사 대상을 놓고 국민의힘 요구서 내용을 봤더니 투표함 반출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의 강제 해산과 물리력 행사 논란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셨어요. 이 부분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 성일종 : 참정권을 행사 못 하게 국가가 방해한 거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당연한 자기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그 정당한 국민들한테 경찰력을 동원해서 그 국민을 불편하게 했다고 그러면 그보다 더 중요한 이 사태가 어디 있습니까? 그뿐만 아니라 모든 걸 다 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숨길 게 없습니다. 저는 아니 공권력은 국민을 보호하는 거 아닙니까? 국가의 잘못으로서 나오신 국민들이 밤잠 안 자고 그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겠다고 하는 그 열정과 애국심을 국가가 그거를 지금 현재 강제적으로 이거를 제압한다고 한다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거기 나가신 분들이 무슨 불법을 했습니까? 아니면 거기에 화염병이라도 던졌습니까? 아주 평화롭게 했습니다. 그리고 투표함 이송하는 것도 어떻게 참관인 없이 갑니까?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것 자체가 불법이에요.

▷ 소현정 : 청와대도 조사 대상에 넣어야 한다는 국민의힘 요구가 있다라고 보도를 접했는데 청와대 조사도 필요하다고 보시는 걸까요?

▶ 성일종 : 어디인들 성역이 어디 있습니까? 야당도 문제 있으면 하십시오. 청와대라고 해서 그 야당에, 청와대라고 해서 그 영역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습니까?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한다면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인데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죠.

▷ 소현정 : 특검도 필요하다고 얘기하셨는데 그러면 국조특위 운영 기간을 한 60일 정도로 하면 국조특위가 끝나고 나서 바로 특검으로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계신 건가요?

▶ 성일종 : 저는 모든 것이 빨리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국조가 끝나고 난 다음에 갑니까? 국조특위는 수사 기능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압수 기능이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조에서 국회에서 하는 것은 그 영역이 또 있을 수 있고 이 국조가 못하는 부분들은 다 특검을 통해서 그분들이 특검에 의해서 또 수사가 이루어져야지요. 국회에서 하는 것은 수사를 하는 게 아닙니다. 진상 파악을 하고 또 여러 자료를 요구를 하는데 자료 안 내주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뭐 보안 사항이니 비밀 사항이니 여러 형태로 안 내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사는 그런 것들을 다 할 수 있죠.

▷ 소현정 : 국조 특위를 기다렸다 할 것이 아니라 바로 특검을 해야 된다.

▶ 성일종 : 저는 동시에 빨리. 가능하면 빨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사실 대통령의 지시로 지금 검경 합수본이 구성을 하겠다고 대검에서 며칠 전에 얘기하지 않습니까? 검경 합수본으로는 이 사안 제대로 수사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신 거죠?

▶ 성일종 : 검경 합수본들이 그동안 신뢰를 받았습니까? 저는 신뢰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한 제3의 특검이 저는 이걸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이 정부에 속해 있는 기관이 지금 검경 합동수사본부입니다. 필요하면 그것도 하십시오. 그리고 또 특검도 하고 알겠습니다. 뭐 다른 건 다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이 정권이. 왜 그런 거는 주저주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소현정 : 지금 근데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국조보다 특검. 특검보다 재선거 먼저. 그러니까 제일 앞에 재선거를 지금 앞세우고 있거든요. 그런데 재선거의 범위를 또 전국 단위 재선거로 얘기를 했어요. 당의 입장입니까 이게. 어떤 건가요?

▶ 성일종 : 당의 의원총회 같은 경우를 통해서 저희가 모아진 건 아니고 대표께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하신 것 같은데 저는 지금 처음에 52곳인가 그렇지 않았습니까? 그게 칠십 몇 곳, 구십 몇 곳 지금 140곳이 나왔는데 걷잡을 수 없는 데이터 이거 하나도 제대로 집계를 못 하고 있고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무슨 일이 앞으로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상황은 다 열어놓고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그런데 이게 지금 서울시장에 오세훈 시장이 당선됐단 말이죠. 그런데 그 법률적인 요건을 보면 사실 당락에 영향을 미칠 만한 그런 영향이 있었는지 부분을 고려하게 돼 있는데 이 부분에서 오세훈 시장도 담화를 발표하기는 했습니다만 재선거 얘기까지 하지는 않았거든요. 뭔가 모순된 부분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하세요. 어떻게 보십니까.

▶ 성일종 : 지금 상황이 너무 이게 커져가고 있고 새로운 이런 투표지에 대한 그런 곳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고 더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어떤 상황도 이것을 한정할 수가 없겠다. 법적으로 예를 들어서 처음부터 발표한 몇 곳만 딱 한정돼서 그 이후에 나오질 않았거나 딱 이렇게 그 범위가 한정이 되어 있으면 이게 법적 요건이 맞는지 여러 가지 따져볼 필요가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자고 나면 변하고 있는 이 환경 속에서 저는 어떤 것을 한정 짓지 말고 이거를 좀 폭넓게 바라보면서 가야겠다라고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소현정 : 한정을 짓지 말고 폭넓게 바라보고.

▶ 성일종 : 어떤 상황이 변할지 모르니까요.

▷ 소현정 : 그렇다면 차기 원내대표가 되신다면 재선거 실시 여부 그리고 재선거 실시 대상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좀 절차를 거쳐서 당의 당론으로 정하실 생각이실까요?

▶ 성일종 : 당론은 앞으로 그 상황을 좀 보면서 어느 정도 이 정도의 상황까지 파악을 했으면 더 이상 번지지 않는다든지 이런 판단적 조건들이 시간 가면서 국조를 통해서나 아니면 특검을 통해서 그게 나오는 시점이 있을 거예요. 그때 전문가들하고 또 법률가들하고 또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판단을 해서 결정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소현정 : 일단 전체적인 상황 파악이 우선돼야 된다. 선제적으로. 그 부분을 얘기하시는 거죠?

▶ 성일종 : 상황을 지금 파악이 안 됩니다. 자고 나면 이게 번지고 있고 그 부족했던 투표지 수가 그 투표하는 개소 수가 용지로 일으킨 그 사건 개소가 자고 나면 이게 늘어나고 있으니 지금 저도 이게 파악이 안 됩니다.

▷ 소현정 : 사실 처음에는 이제 재선거 얘기로 시작했다가 닷새째로 접어든 지금 송파구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도 부정 선거 얘기도 이제 나오고 있다. 집회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이제 보도가 나오고 있어요.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에 어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시위는 부정선거론과는 다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의원님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 성일종 : 대통령께서 왜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그거를 한정하고 그걸 규정을 짓습니까? 지금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부실인지 아닌지 어떤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리가 지금 국조하고 특검을 하자는 거 아니겠습니까? 왜 대통령께서 어떤 근거에 의해서. 아니 어제 대통령께서도 140곳으로 늘어난 줄 모르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지금 현재 부실 선거로 보이기는 하지만 부정선거로 번질지 무슨 일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거를 왜 대통령께서 이렇게 한정을 하십니까? 저는 아주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을 다 열어야지요.

▷ 소현정 : 대통령이 이제 주말에 SNS를 통해가지고 검경 합수본 구성 지시하고 또 월요일에 기자회견 하고 또 4부 요인 만나고 이런 식으로 지금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대응 시점 이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대응 시점이나 방식이나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고 계신가요?

▶ 성일종 : 대통령이 대응할 게 뭐가 있습니까? 이 사건을. 국조하고 특검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어떻게 돼 있는지 사실을 팩트를 알아내는 겁니다. 이게 부정인지 부실인지 어떠한 일을 잘못했는지 시스템을 그래야 시스템을 어떻게 개혁할 거며 여러 가지 앞길이 앞에 할 일이 이제 우리가 보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누구를 만나고 하는 게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자고 나면 지금 현재 번지고 있는데.

▷ 소현정 : 앞서 제가 질문을 드리려고 했던 게 장동혁 대표가 이번에 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또 재투표 요구 이것을 본인의 거취와 연결을 지어서 활용하고 있다 이용하고 있다라는 분석들을 내놓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성일종 : 이제 언론들에서 그 얘기를 하지만 대표로서 이 사태를 바라보고 가만히 있을 수 있으면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원내대표도 선거를 하기 때문에 그 리더십에 약간의 공백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당연히 이런 투표지 문제에 대한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가 자기 의견을 내고 지금 또 당을 대표해서 해야 될 일은 하는 것이지요. 저는 뭐 그거는 정당하게 대표가 할 수 있다. 너무 앞서가는 추측이나 이런 것들은 좀 바람직하지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 소현정 : 어제 3시간이나 되는 기자회견 동안에 대통령이 많은 얘기를 했는데 자신의 사건에 대한 공소 취소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는데 국회가 법과 상식대로 해야 한다. 잘못됐으면 공소 취소하고 잘못 안 됐으면 놔두는 거다. 최소한의 진상 규명을 해야겠죠 이렇게 얘기를 했더라고요. 어떻게 해석하셨어요?

▶ 성일종 : 법과 상식에 맞게 해야 된다고 그러셨죠? 저는 대통령께서 법과 상식에 맞게 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이 다 살아 있습니다. 거기에 잘못된 게 있으면 잘못된 거 뭐가 됐는지를 얘기를 하십시오. 그리고 그걸 법원에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판사가 그걸 재판을 하면서 일리가 있고 타당하고 증거가 명확하다. 조작된 게 명확하다 그러면 그 사건을 각하해버리면 됩니다. 왜 기존에 있는 정권을 잡았으면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이 살아 있고 그게 지금 작동되고 있는데 대통령께서 좋아하는 믿을 만한 특검을 임명을 해가지고 그 특검을 통해서 나의 죄를 지우겠다라고 하는 게 그게 상식에 맞습니까? 정말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대로 법과 상식에 맞는 일을 대통령께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현정 : 지금 시간이 거의 다 됐다는 말씀을 하셔서. 마지막으로 한동훈 의원이 만약에 대통령이 공소 취소하면 탄핵에 나설 것이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뭐 가정입니다만 이런 상황이 되면 동참할 생각도 하고 계십니까?

▶ 성일종 : 공소 취소라고 하는 것은 전대미문의 사건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법을 가장 준수하고 먼저 지켜야 되실 분이 대통령이십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이 그대로 작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죄를 지우기 위해서 특검을 해서 이 부분을 지우게 된다고 한다면 국민 저항에 서울에 보여준 민심이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야당으로서 모든 조치를 다 할 겁니다.

▷ 소현정 : 지금까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말씀 나눴습니다. 의원님 고맙습니다.

▶ 성일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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