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AVER, 8%대 급락…AI 협력 기대 뒤 차익실현 매물 출회

김주하 2026. 6. 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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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NAVER(035420)가 장 초반 8%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날 엔비디아와의 인공지능(AI) 팩토리 협력 소식에 급등했던 주가가 하루 만에 차익실현 매물에 밀리는 모습입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8분 기준 NAVER는 전 거래일보다 2만2500원(8.06%) 내린 2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이날 장 초반 28만8500원까지 오르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습니다.
 
NAVER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한 지난달 28일 19만8800원에서 전날 종가 기준 27만9000원까지 7거래일 만에 40% 넘게 상승한 바 있습니다.
 
앞서 NAVER는 전날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와 함께 기가와트(GW)급 초대형 AI 팩토리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하반기 100메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를 구축한 뒤 오는 2028년까지 200메가와트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