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비아·크리스플라이어, 글로벌 크루즈 시장 공략 위한 파트너십 확대
이윤정 2026. 6. 9. 10: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리비아(arrivia)는 싱가포르항공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크루즈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은 전용 플랫폼인 ‘크리스플라이어 크루즈’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와 현금을 함께 사용하는 결제 방식도 지원받아 유연한 여행 계획이 가능해졌다.
회원들은 로열 캐리비안 인터내셔널, 디즈니 크루즈 라인, 프린세스 크루즈 등 글로벌 주요 크루즈 브랜드가 운영하는 3만 개 이상의 항해 일정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와 호주를 포함한 세계 각지의 인기 여행지를 연결하는 다양한 노선도 제공된다. 또한 크리스플라이어 크루즈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크루즈 상품 검색과 예약이 가능하며, 전문 크루즈 상담 서비스를 통해 여행 일정과 상품 선택에 대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항공 중심으로 활용되던 마일리지 사용 범위를 크루즈 여행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원들은 크루즈 예약 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크루즈 요금 미화 1달러당 2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어 여행 혜택을 더욱 폭넓게 누릴 수 있다.
아리비아의 존 윌리엄스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 세계 수천 개의 크루즈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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