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성지' 의성서 10년 만에 국가대표 선발전 열린다

이상필 기자 2026. 6. 9.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은 오는 10일부터 경북 의성군에서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컬링연맹 관계자는 "한국 컬링의 고향과도 같은 의성에서 10년 만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청 /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이 '한국 컬링의 성지' 의성군에서 열린다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은 오는 10일부터 경북 의성군에서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이며, 컬링의 든든한 동반자인 KB금융그룹에서 타이틀 후원을 맡았다.

대회는 11일부터 공식 경기로 시작하며 16일은 4인조(남, 여) 결승전, 19일부터는 믹스더블 대표 선발전으로 진행된다. 남녀 각 부문별로 올 시즌 우수 입상팀인 실업팀 및 대학교, 고등학교가 총출동해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 여자부 관전 포인트는 전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이 최근 3년 연속 왕좌를 지켜온 절대 강자로써 4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가 최대 화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여자 선수들의 이적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팀 전력과 선수 구성이 많은 변화가 생겨, 새롭게 재편된 팀들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자부는 고정된 강자가 없는 만큼 이번에도 예측 불허의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1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2026-2027 국가대표 자격이 부여되어 국가를 대표하여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대한컬링연맹 관계자는 "한국 컬링의 고향과도 같은 의성에서 10년 만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의성은 대한민국 컬링 발전의 중심지이자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컬링의 메카"라며 "10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지로 선정된 만큼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한국 컬링발전에 기여하고 의성 컬링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