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선한 영향력 통했다…팬클럽 6년째 기부 ‘누적 2억 돌파’

김한길 기자 2026. 6. 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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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 ‘희랑별’이 그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최근 성금 2021만여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생일 기념 기부 릴레이를 통해 마련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랑별’은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팬클럽 전용 기부 프로그램 ‘착한팬클럽’ 1호이자 골드 회원으로, 6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금은 약 2억 2800만 원에 달한다.

이 같은 기부 활동은 김희재가 꾸준히 실천해 온 선행에서 비롯됐다. 김희재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다. 팬클럽 역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매년 생일과 연말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측은 “오랜 기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팬클럽의 성숙한 문화에 감사하다”며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으로 무대에 올라 섬세한 감정선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호평을 받았다. 작품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성과를 거뒀다.

김희재는 앞으로도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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