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의 '참교육', 이틀 연속 글로벌 3위…27개국 정상
원작 논란 지우고 새 이야기로 호평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 새 시리즈 ‘참교육’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바레인, 볼리비아,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27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다. 전날 25개국 1위에서 2개 국가가 더 확대된 기록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를 다뤘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 ‘눈이 부시게’ 등의 이남규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출연했다. 매 회차 새로운 에피소드를 다뤘다.
‘참교육’에서는 김무열의 활약이 주목 받고 있다. 김무열은 특전사 출신의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아 통쾌하면서도 유쾌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고 있다.
‘참교육’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그러나 원작이 학생 체벌, 성차별, 인종차별 등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리즈물 제작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홍종찬 감독은 “원작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고 정제된 시선에서 조심스럽게, 좋은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여러 우려가 제기됐음에도 창작 작품이 아닌,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을 한 것에 대해서는 “현실에서 벌어진 답답한 이야기는 뉴스를 통해 익히 접했던 이야기”라며 “원작이 가지고 있는 교권보호국이라는 판타지적인 설정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이 기관이 거침없이 해결해주고 피해자의 편에서 시선을 맞춰주고 손을 잡아주는 그 지점이 원작의 매력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 지점 때문에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공개된 ‘참교육’은 원작의 논란이 아닌, 새로운 내용들이 담기며 국내외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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