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불륜 의혹' 에단 슬레이터와 결별
박정선 기자 2026. 6. 9. 08:37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연인 에단 슬레이터(Ethan Slater)와 결별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조용히 결별했다. 지난 2023년 열애를 시작한 후 3년 만이다.
아리아나와 에단은 영화 '위키드' 촬영 현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아리아나가 당시 남편이었던 달큰 고메즈와 별거한 후인 2023년 7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제기됐다. 같은 시기, 에단은 아내 릴리 제이와 별거했다.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2023년 말, 뉴욕에서 함께 살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이 불륜으로 각자의 배우자와 헤어지게 된 것이 아니냔 의혹이 제기됐다.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숨기지 않았던 두 사람은 고민 끝에 결별을 택하고, 여전히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노래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온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7월 새 정규 앨범 '페탈(Petal)'을 발매할 예정. 이에 대해 TMZ는 “소식통에 따르면, 아리아나의 새 앨범은 이번 결별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며, 가사 내용 역시 에단과의 관계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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