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쓰레기다”…퇴사 직원 거액 위로금 주더니, 기안84의 통 큰 지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퇴사한 직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mk/20260609073901835sltv.jpg)
기안84는 8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퇴사한 직원들 리즈 시절 되찾아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기안84는 퇴사한 직원 송은씨와 지은씨를 위해 6주간 ‘리즈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한 달 전 퇴사한 친구들이 사무실에 놀러 와서 오랜만에 봤는데 몸이 많이 무너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내가 계속 말로만 할 게 아니라 진짜 그들이 변한 모습을 개인적으로도 보고 싶고 그렇게 해서 건강해지면 그 친구들에게도 좋고 ‘인생84’ 보는 분들한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겠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들이 정해진 기간 안에 목표를 달성할 경우 상금 300만원과 개인 유튜브 홍보 30초, 보디 프로필 촬영 지원 등의 혜택을 내걸었다.
이 말을 들은 두 사람은 “갑자기 의지가 생겼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되냐”며 의욕을 보였다.
두 사람은 기안84가 다니는 헬스장으로 가 인바디를 측정한 뒤 기본 운동에 나섰다.
이때 기안84는 두 사람에게 ‘나는 쓰레기다’라는 슬로건을 복명복창하라고 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측정 후 지은씨는 8kg 감량을, 송은씨는 3kg 다이어트와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정했다.
기안84는 두 사람에게 “뛸 때는 괴로운데 뛰고 나면 기분이 좋다. 변화된 내 모습은 돈 주고도 얻을 수 없다”며 “상금이 중요한 게 아니고 건강을 얻으면 그 돈이 뭐가 의미 있겠냐”라고 조언했다.
의지를 불태웠지만 두 사람을 첫날부터 시작된 고강도 운동에 “300만원 포기하겠다”고 호소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는 “6주 동안 운동할 수 있게 일주일에 10만원씩 주겠다”며 “중간 점검은 7월 중순에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다시 “사장님이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셨으니 노력하겠다”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기안84는 지난해 6년간 함께 일한 송은씨가 퇴사하자 거액의 위로금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8배 넘게 팔렸다”…젠슨 황이 뜯어 먹은 편의점 과자의 정체 - 매일경제
-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가장 친한 사람은?”…유재석 질문에 젠슨 황의 답변 - 매일경제
- [단독] 한성숙, 잠실아파트 52억에 처분해 30억 차익…양도세 혜택 ‘막차’ - 매일경제
- 오세훈 당선에도…국힘 당무감사위원장 “서울시장 선거 무효” - 매일경제
- 트럼프 경고 1시간만에 … 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단" - 매일경제
- 젠슨 황 “지금은 한국의 시간…이런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 매일경제
- "용지부족 투표소 91곳" 사흘만에 두배 늘었다 - 매일경제
- “계엄, 자고 일어나니 풀려” 여배우, 부정선거 주장 시위 공개 지지 - 매일경제
- 공실률 38%→4%로…강남대로 1층에 빈 점포 사라진 까닭은 - 매일경제
- ‘홍명보호’ 월드컵 32강에서 탈락한다? 美 매체 월드컵 예측서 A조 2위…“캐나다에 1-2 패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