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랑스, 북아일랜드에 3-1 승리…올리세 해트트릭
![올리세의 득점에 기뻐하는 프랑스 선수들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yonhap/20260609070208215peph.jpg)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랑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마이클 올리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북아일랜드를 완파했다.
프랑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데카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에서 3-1로 이겼다.
앞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1-2로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프랑스는 월드컵 조별리그 첫판을 8일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선 시원하게 승리하며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전반 43분 우스만 뎀벨레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나오자 올리세가 재차 슈팅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올리세는 후반 4분에는 강력한 하프발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경기를 주도하다가도 이따금 수비가 역습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던 프랑스는 결국 후반 19분 북아일랜드 셰이 찰스의 크로스에 이은 패트릭 켈리의 골에 실점하고 말았다.
그러나 올리세가 세 번째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완승을 안겼다.
후반 30분 골대에서 약 20m 거리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북아일랜드 골대에 꽂았다.
경기에 앞서 월드컵에 도전하는 프랑스 선수들을 위한 출정식이 열렸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14년 동안 잡은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놓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이름이 출정식에서 불리자 팬들은 선수가 호명될 때보다 큰 함성을 내질렀다.
프랑스는 미국으로 이동해 한국시간 17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붖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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