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연구진 "2026 월드컵 우승 가능성 1위는 아르헨티나"
박성원 want@mbc.co.kr 2026. 6. 9. 06:13

영국 대학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북중미 월드컵 경기 결과를 1만 차례 시뮬레이션한 결과 '디펜딩 챔피언'인 아르헨티나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게 나왔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레딩대학교의 경제학자 제임스 리드가 이끄는 연구팀은 2023년 1월 이후 각국 축구대표팀이 치른 모든 국제경기 기록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다음으로는 브라질과 잉글랜드가 뒤를 이었고, 포르투갈, 콜롬비아, 네덜란드, 독일, 우루과이가 상위 10개국에 포함됐습니다.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국가 가운데서는 일본이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모로코가 13위, 미국이 18위, 한국은 20위로 평가됐습니다.
연구진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르헨티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주요 우승 후보들 간 격차는 매우 작다"며 "대회가 매우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28701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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