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이승민, "0대2 상황 물러날 곳 없었다"
김용우 2026. 6. 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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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원주로 향하는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로드 투 MSI 2라운드서 디플러스에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오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 있는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4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
이승민은 "힘든 경기를 역전승으로 이겼다. 동기부여가 잘된 거 같다"라며 "1, 2세트를 내준 뒤 뒤로 물러날 곳이 없다고 생각했다. 다들 더 열심히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거 같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kt의 다음 상대는 젠지e스포츠다. 승리한다면 MSI로 간다. 그는 "마음가짐은 내 것만 잘하자다. 전체적으로 팀 합이나 이런 부분을 잘 신경 써서 준비해야할 거 같다"라며 "작년에 놓쳤던 기회를 다시 잡을 수 있어서 좋을 거 같다. 기회 꼭 잡아서 좋은 모습으로 MSI에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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