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외환시장 교란 행위 점검해 엄정 조치"
2026. 6. 9. 05:05
정부가 어제(8일)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해 시중은행과 외국은행 관계자들을 소집해 외환시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재경부, 금감원, 한국은행을 비롯해 5대 시중은행과 SC은행, HSBC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중동 긴장 고조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등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원화 약세 흐름에 편승한 투기적 움직임이나 시장 교란 행위가 있는지를 점검해 엄정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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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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