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뭐 볼까?] 스필버그 SF에 한국어 대사가?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

10일 개봉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신작. 그가 평생 품어온 우주에 대한 호기심의 절정. 영화에 한국어 대사도 등장한다는데. 8일 현재 전체 예매율 1위.
▲와일드 씽

강동원 보러갔다가 오정세에 빠져드는 코미디 영화. 만년 2위 가수로 출연한 오정세의 노래 ‘니가 좋아’가 관람 이후 며칠째 귓가에 맴돈다는 관객이 속출하고 있다.
▲상자 속의 양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일곱 살 휴머노이드 로봇이 어느 가정에 입양된다. 과연 아이는 계속 사랑받을 수 있을까.
방송·OTT
▲tvN ‘언더커버 셰프’

수십 년 경력의 요리사가 다시 주방 막내가 되면 어떨까. 유명 셰프 샘킴·정지선·권성준이 경력을 숨기고 해외 식당에 취업하는 예능. 이들의 새로운 면모를 만난다. 목요일 방송.
▲ENA ‘닥터 섬보이’

바다가 두려운 ‘도지의’(이재욱)가 하필이면 ‘편동도’라는 섬의 공중보건의가 된다. 용감한 간호사 ‘육하리’(신예은)와 사람을 치료하고 사랑도 하는 메디컬 로맨스 드라마. 월·화 방송.
전시
▲나의 말과 피노키오
미국 현대미술 거장 짐 다인(91) 개인전.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신작과 조각, 시 드로잉 등을 선보인다. 높이 180.4㎝의 피노키오 조각이 전시장 중앙에서 두 팔을 벌리고 관람객을 맞는다. 7월 4일까지, 서울 삼청동 피비갤러리, 무료.
▲한국 현대 채색화의 정점
우향 박래현, 운보 김기창, 내고 박생광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 작가의 회화 30여 점을 통해 채색화가 이룬 조형적 성취를 되짚는다. 7월 5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관람료 5000원.
클래식
▲경기 필하모닉
경기 필하모닉(지휘 윤한결)이 12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와 1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협연 데니스 코츠킨)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들려준다. 수원 3만~7만원, 서울 2만~8만원.
공연
▲한영애 데뷔 50주년 콘서트 ‘스노우레인’
가수 한영애가 활동 50주년을 기념하는 신곡 ‘스노우 레인’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소리의 마녀’란 수식어답게 다채로운 음색으로 ‘누구 없소?’ ‘조율’ 등 대표곡을 함께 선사할 예정. 오는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9만9000원~14만3000원.
▲연극 ‘노란 달’

수다쟁이 동네 말썽꾼 소년 리와 말없는 모범생 소녀 레일라.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짊어진 두 아이가 북쪽으로 함께 도망친다. 감정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서사, 소품 하나 없이 펼쳐지는 연극적 상상력의 절정. 1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3만~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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