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영현, 젠슨 황 회동…"고대역폭메모리 협력"
2026. 6. 9. 00:35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어제(8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7·8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부회장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황 CEO와 만난 뒤 "오랫동안 협력해왔는데 오늘 가장 좋은 얘기를 나눴다"며 "단기적으로는 올해부터 HBM4나 소캠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HBM4E와 HBM5 등 장기적인 협력도 많이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전 부회장은 앞서 황 CEO가 SK하이닉스를 두고 '엔비디아의 가장 큰 메모리 파트너일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결과로써 보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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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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