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솔직히 아는 것이 전혀 없다” 손흥민도 모른다는 남아공 감독, 참교육 필요하다

서정환 2026. 6. 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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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국가대표 감독이라는 사람이 슈퍼스타 손흥민(34, LAFC)도 모른다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A조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한다. 

남아공은 누구나 A조 최하위, 1승 상대로 여기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체코와 멕시코에 초점을 맞추고 남아공은 당연히 이기는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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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남아공도 한국을 1승 상대로 여긴다는 점이다. 특히 남아공은 한국축구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남아공대표팀은 8일 멕시코 파추카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휴고 브로스 남아공 감독은 “솔직히 조추첨때는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안더레흐트 시절에 지도한 한국선수(설기현)가 한국에 대해 아는 유일한 것이었다”고 지나치게 솔직한 발언을 했다. 

1952년생인 휴고 브로스 감독은 요즘 선수들에 대해 모를 수도 있다. 다만 손흥민을 모른다는 말은 억지스럽다. 한국을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신경전을 펼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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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은 조추첨이 진행된 뒤에는 한국에 대해 연구했다고 밝혔다. 브로스는 “지난 몇 달간 한국의 팀과 선수에 대해 조사했다. 하지만 한국선수들은 잘 모른다. 이름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팀이 어떻게 경기하는지는 알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 처럼 규율이 잡힌 팀은 상대하기 어렵다. 피지컬도 좋고 강한 팀”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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