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8살 연하남과 데이트…오지헌 父 연락에 박영동 '질투 폭발' ('사랑꾼') [종합]

남금주 2026. 6. 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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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이상미의 8살 연하 소개팅남 박영동이 또 다른 소개팅남의 연락에 질투를 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상미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 엄마'로 출연했던 이상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어떤 분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잘 지냈다. 안부도 물어주고 연락도 해주는 사람이 생기니까 좋더라"라며 "연락 온 분이 두 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첫 번째 소개팅 상대 오승훈, 세 번째 소개팅 상대 박영동에게 연락이 왔다고.

박영동과 피크닉 데이트를 하러 왔다는 이상미는 "티키타카가 잘 맞는다. 아무래도 젊어서 그런지 되게 자상하다"라고 고백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박영동을 만난 이상미는 함께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박영동의 하트 포즈 제안에 함께 하트를 만드는 두 사람. 이를 보던 김국진은 "하트까지 한다는 건 마음에 있다는 건데"라고 말하기도.

박영동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만들었다는 도시락을 꺼냈다. 박영동은 "그분을 위해 뭔가를 만들어준다는 게 좋았고, 맛있게 먹을 모습을 생각하니 저까지 좋았다"라며 이상미를 생각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상미가 준비한 건 과일 도시락.

박영동은 짜지 않은지 확인하며 "상미 님 매일 통화하다 보면 '나이, 나이' 그러지 않냐"라며 "그래서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수지는 "통화는 자주 했나 보다"라고 놀랐다. 이상미가 맛있게 먹자, 박영동은 "이런 맛에 요리하는 거지"라고 뿌듯해했다.

박영동은 "먹을 땐 안 예쁘게 먹어도 된다. 제일 예쁘다"라고 호감을 드러냈고, 강수지는 "선배님이 빠질 수밖에 없겠는데? 연하니까 대하는 게 더 편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박영동에게 이상미의 다른 소개팅에 관해 묻자, 박영동은 "사실 보기 싫었다. 살짝 질투도 났고"라며 "제가 나가기 전 부분은 안 봤다"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자신은 2순위이며, 오지헌 아버지 오승훈이 1순위일 것 같다고. 박영동은 "내 강력한 경쟁자라고 생각한다"라고 했고, MC들은 "봤네"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안겼다.

박영동은 이상미에게 슬쩍 "누구랑 더 통화를 오래 하냐"고 물었고, 자신과 통화를 더 오래 한단 말에 미소를 보였다. 이어 박영동은 머리핀을 선물하며 직접 머리에 꽂아주었고, "오늘 이후 제가 다가온단 느낌이 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상미가 8살 연하인 점이 걸린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하자, 박영동은 나이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어필했다. 이에 이상미는 "내가 막내라 결핍된 부분이 많은데, 아빠나 오빠 같은 사람이 채워줬으면 해서 연상을 선호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이상미의 핸드폰을 같이 보던 중 오승훈에게 전화가 왔고, 이상미는 당황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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