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아내 박보경 한예종 선후배 사이, 육아 하느라 연기 쉬어” (아니근데진짜)

유경상 2026. 6. 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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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이 육아 때문에 연기를 쉰 것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6월 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진선규, 김지석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진선규 아내가 배우 박보경인지 몰랐다며 최근에 박보경이 출연한 ‘레이디 두아’를 재미있게 봤다고 신기해 했다. 탁재훈과 붐은 박보경의 이국적인 마스크와 분위기에 감탄했다.

진선규 박보경 부부는 결혼 16년차. 이상민이 “아내와 한예종 선후배였냐”고 묻자 진선규는 “네. 한예종 졸업하고 극단 공연하면서 친해졌다. 제가 선배다. 같이 배우였는데 제가 연극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아내는 한 8년 쉬었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아내가 잠깐 꿈을 접고 아기를 키운 거다. 그때 아내의 마음이 어땠겠냐”며 안타까워했고, 이상민은 지금은 아내도 너무 잘 됐다고 축하했다. 이수지는 “남편으로서 보면 어떠냐”고 질문했다.

진선규는 “제가 9년 전에 ‘범죄도시’로 상 받았을 때 아내 느낌이 이랬을까. 8년 쉬다가 ‘작은 아씨들’ 오디션을 보러 갔다. 그 역할을 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잘되고 있다고 하니까 기분이 묘하게 좋아지더라”고 아내의 활약에 함께 기분이 좋아진다며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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