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문 대형 의류매장서 화재…1시간 45분 만에 진화
손종욱 기자 2026. 6. 8. 22:12
지상 4층 규모 건물 2층 창고서 발화
매장 관계자 1명 무사 대피
화재 현장 모습. 스레드 갈무리
매장 관계자 1명 무사 대피

8일 저녁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 인근의 한 대형 의류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3분께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의 해당 건물 2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매장 관계자 1명은 무사히 밖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5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45분 만인 이날 오후 9시 28분께 완전히 꺼졌다.
당시 매장에 있던 한 직원은 "2층 창고에서 '똑똑'하는 소리가 나 살펴보니 이미 불이 발생한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같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손종욱 기자 handb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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