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줄고 요금 오른다…대구 택시 요금 최대 1천 원 ↑
손선우 2026. 6. 8. 21:14
내년 초 대구 택시 기본요금이 최대 1천 원 넘게 오를 전망입니다.
대구 법인·개인택시 조합이 함께 진행한 용역 결과 도출된 요금 인상안의 기본요금은 현재 4,500원에서 5,200원~5,600원 사이로, 기본 운행거리는 1.7km에서 1.5km로 줄이는 내용입니다.
업계는 택시 대부분이 LPG 차량인데 올해 중동 사태로 가스값이 올라 적자 폭이 커지고 있다며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이 용역 결과가 그대로 적용되는 건 아니고, 요금 조정 권한을 가진 대구시가 오는 9월까지 검증 용역을 거쳐 인상 폭을 따져본 뒤 연말쯤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