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란과 교전 며칠 지속 대비…전면전 가능성 있어”

손은혜 2026. 6. 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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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앞으로 며칠간 계속될 것에 대비하고 있으며, 전면적인 전쟁 재개 가능성도 있다고 현지시간 8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이번 전투가 며칠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장기전에도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밤부터 이란은 이스라엘을 겨냥해 약 3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모두 요격되거나 공터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도 이날 오전 이스라엘을 향해 두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발은 요격됐고 나머지 한 발은 이스라엘 영토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로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란 본토를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이번 공습이 자국군의 단독 작전이라면서도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와 전면적인 공조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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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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