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내한 공연 일주일 앞두고 전격 취소.. "불가피한 사정"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효신의 '눈의 꽃' 원곡자로 잘 알려진 일본의 톱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내한 공연이 전격 취소됐다.
지난 7일 공연 주최사인 유진엔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나카시마 미카의 서울 공연 취소 소식을 알렸다.
주최 측은 "오는 13일 개최 예정이었던 'MIKA NAKASHIMA ASIA TOUR 2026' 서울 공연이 부득이한 당사의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면서 "주최 측 및 제작사는 공연이 예정대로 개최될 수 있도록 소속사와 협의를 계속해왔으나 최상의 환경에서 계획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워 제작상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어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갑작스럽게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양해를 구했다.
이번 콘서트는 나카시마 미카가 지난해 5월 단독 내한 라이브 이후 1년 만에 진행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개최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나카시마 미카는 일본을 대표하는 톱가수로 지난 2001년 데뷔해 '눈의 꽃' 'Glamorous Sky' '내가 죽으려고 한 것은' 'WILL' 'FIND THE WAY'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 중 '눈의 꽃'과 '내가 죽으려고 한 것은' 'FIND THE WAY'는 각각 가수 박효신, 김준수, 바다가 리메이크 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나카시마 미카 소셜, 유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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