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4' 조유식, 전 여친 곽민경 열애 심경에…반응 갑론을박 "네가 환승해놓고" [RE:뷰]

[TV리포트=이태서 기자]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출연진 조유식이 최근 올린 영상이 비판받고 있다.

7일 조유식은 자신의 채널에 '제가 그 조유식입니다. 악플 읽어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유식이 '환승연애4'에 출연했던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장면들과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 특히 전 연인인 곽민경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조유식은 어쩌다가 '악플 읽기' 콘텐츠를 할 생각을 하게 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사람들이 (저보고) 댓글도 안 보고 방송도 안 본다고 하니까 '정면 돌파하자'라는 마음에 악플을 읽어보겠다고 한 것 같은데 불과 몇 달 전이지만 어렸던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후 여러 장면을 보며 해명과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 조유식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최윤녕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을 두고 "사실 저랑 윤녕이는 둘도 없는 친구다. 일본에 윤녕이랑 둘이 여행을 갔다는 댓글을 많이 남겨주셨는데, 누구나 다 알다시피 저는 승일이('솔로지옥5' 출연진)랑 일본을 갔고, 윤녕이도 스케줄이 있어서 왔다가 시간이 맞아서 그냥 같이 저녁을 먹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전 연인인 곽민경을 언급하기도 했다. 조유식은 "그분이랑 방송 이후에도 소통을 하긴 했는데 저한테 (연애하게 됐다고) 말해준 건 아니고 저 스스로 오래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며 "그 이슈에 대해서 사실 저도 할 말이 너무 많고 하지만 그냥 이제는 그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응원하는 입장이다. 이제는 더 이상 있지도 않은 이슈를 만들어내서 그냥 그 누구든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저는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만 조유식이 이 콘텐츠를 올린 의도와는 다르게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환승을 선택한 건 유식인데 왜 이 시점에 이 영상에 민경이에 대해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 건가", "진심으로 조언 드린다. 영상 콘텐츠 팀 바꾸셔야 할 것 같다", "왜 본인이 피해자나 아련한 척을 하는가", "이건 윤녕에게도, 승용(민경의 현 연인)에게도 무례한 영상이다" 등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식 님도 행복하시길", "두 분 다 응원한다", "사람들 그만들 좀 욕해라",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러겠냐" 등 그를 옹호하는 여론도 존재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조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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