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칼바람 쌩쌩’ KBL FA 시장, 김영현·홍경기 등 11명 은퇴…두경민도 여전히 ‘미계약’

김동영 2026. 6. 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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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26 FA 원소속구단 재협상 결과
20명 중 계약자 0명
김영현 포함 은퇴 11명
두경민 등 미계약 9명
은퇴선수로 공시된 김영현.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프로농구(KBL)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칼바람이 제대로 불었다.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가 20명에 달한다. 11명은 은퇴를 택했다.

KBL은 8일 2026 FA 원소속구단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1차 자율협상 후 미계약 선수 23명이 나왔다. 타구단에서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선수가 3명이다.

남은 20명은 원소속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했다. 그리고 단 한 명도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11명이 은퇴를 결정했고, 9명은 여전히 계약 미체결 상태다.

FA 시장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 두경민. 사진 | KBL


정관장 수비의 핵으로 활약한 김영현이 은퇴하게 됐다. 소노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홍경기도 은퇴다. 한국가스공사 최진수도 떠난다. 이들을 포함해 11명이다.

일찌감치 은퇴를 결정한 함지훈 김근현 차바위까지 더하면 은퇴선수는 총 14명이 된다.

두경민도 여전히 선택받지 못했다. 은퇴는 아니다. 미계약이다. SK 김건우도 미계약으로 남은 상태다. 이들을 포함해 총 9명은 다음 해 FA 기간에 다시 FA로 공시될 수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

2026 KBL FA 원소속구단 재협상 결과. 사진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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