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사랑 많이 받아"… 남편 변요한과 행복한 신혼 생활

2026. 6. 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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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티파니 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PMG 제공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티파니 영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관객과 만남을 앞둔 티파니, 김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티파니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무한도전'을 하면서 친해졌다"며 "그때와 비해 변한 건 없는데 얼굴이 확 줄었다"고 티파니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티파니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고 화답했다. 박명수는 "늦었지만 결혼 축하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티파니는 근황에 대해 "일단 최대한 작품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다"고 변요한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티파니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일화도 공개했다. 박명수는 "티파니가 예전에 SM이 주차비를 받아서 섭섭하다고 했는데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그렇다.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당시 SM에 돌아가서 연습을 했는데 끝나고 주차비를 결제하라고 했다"며 "제 얼굴을 봤는데도 그러셨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삼식이 삼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뮤지컬 '페임' '시카고' 등을 통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티파니는 변요한과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4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티파니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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