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즈나 컴백, ‘메트로놈’으로 하우스 장르 선보여

신수빈 2026. 6. 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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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즈나가 오늘(8일) 9개월 만에 신곡 ‘메트로놈’(METRONOME)으로 컴백했습니다.

이즈나는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셋 더 템포’(SET THE TEMPO)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난 앨범과 비교해서 한층 더 확장된 나다움을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타이틀곡 ‘메트로놈’은 세련된 하우스 리듬과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일정한 박자로 움직이는 메트로놈처럼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만의 박자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멤버 방지민은 “데뷔 앨범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을 담았고, 두 번째 미니앨범에서는 예쁘다는 프레임을 깼다. 이번에는 한층 더 나아가 세상이 기대하는 기준이 아닌 내가 기준이 돼 나가겠다는 확신을 노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메트로놈’을 비롯해 과거의 나 혹은 타인이 정한 기준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팝 록 ‘R.I.P’, 팬 송 ‘인피니티’(INFINITY), 가위바위보를 모티브로 한 힙합 알앤비(R&B) 트랙 ‘록, 페이퍼, 시저스’(ROCK, PAPER, SCISSORS) 등 총 다섯 곡이 들어있습니다.

이즈나는 지난 2024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 2’로 결성돼 ‘이즈나’(IZNA), ‘사인’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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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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