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점 압도적 1위' 한화 강백호, KBO리그 5월 MVP…생애 첫 수상

박윤서 기자 2026. 6.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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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타율 0.424 8홈런 30타점 맹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백호. (사진=한화 제공) 2026.05.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간판타자 강백호가 KBO리그 5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강백호가 기자단 투표 35표 중 22표(62.9%), 팬 투표 45만3247표 중 20만7232표로 총점 54.29점을 획득해 2026 신한 쏠 KBO리그 5월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5월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4 39안타 8홈런 30타점 21득점에 출루율 0.495 장타율도 0.783으로 펄펄 날며 한화의 공격을 이끌었다.

5월 한 달 동안 타점, 장타율 부문 1위에 올랐고, 타율, 안타, 출루율 부문 2위, 홈런 부문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강백호는 이번 시즌 60타점을 작성하며 이 부문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5월 맹타에 힘입어 강백호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월간 MVP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한화 선수가 월간 MVP를 받은 건 2025년 3~4월 MVP를 차지한 폰세 이후 1년 2개월 만이며, 한화 타자가 수상한 건 2023년 7월 MVP 노시환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5월 MVP 강백호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받는다.

아울러 강백호의 모교 서울 이수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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