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응급분만·소아응급 대응력 높인다

곽우석 기자 2026. 6. 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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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상황관리요원 31명 특별교육
분만·신생아 응급처치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분만·소아응급 특별교육. 세종소방본부 제공

세종소방본부가 영유아 비율이 높은 도시 특성에 맞춰 구급대원의 응급분만 및 소아응급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소방본부는 8일 세종북부소방서에서 119구급대원과 상황관리요원 31명을 대상으로 응급분만 및 소아응급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소방본부와 세종충남대병원이 지역사회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아환자 초기평가 및 상황별 응급처치 △분만 단계별 응급처치 △출산 직후 신생아 평가법 등이다.

특히 응급분만과 소아 응급환자는 현장 판단과 신속한 처치가 중요한 만큼 구급대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종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과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수 세종소방본부장은 "영유아 비율이 높은 도시 특성에 맞춰 구급대원들의 전문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수준 높은 구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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