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롯데캐슬 키오스크 설치로 아파트 독서실 공간 확대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입주민 편의 공간을 넘어 단지 안에서 스터디카페 공간과 독서실 공간을 함께 지원하는 생활형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독서실,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 학습 기능을 갖춘 시설은 이용자 확인과 좌석 관리, 출입 기록 관리가 함께 요구되면서 무인 운영 시스템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터디카페·독서실 키오스크 기반 무인 솔루션을 제공해 온 픽코파트너스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아파트 커뮤니티 내 스터디카페 공간과 독서실 공간으로 설치 범위를 넓히고 있다.
픽코파트너스가 키오스크를 설치한 은평뉴타운 롯데캐슬 아파트 내 책마루 독서실 전광점은 입주민과 학생이 이용하는 커뮤니티형 독서실 공간이다. 단지 내 독서실은 외부 상업 매장과 달리 이용 대상이 비교적 명확하고, 정기 이용자 관리와 공간 이용 현황 확인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이에 따라 현장 인력에만 의존하기보다 출입과 좌석 이용을 시스템으로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책마루 독서실 전광점에 적용된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는 입출입 관리, 이용자 확인, 좌석 운영, 이용 기록 관리,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이용 현황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입주민은 독서실 공간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스터디카페 키오스크와 독서실 키오스크에서 활용되던 운영 기능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도 적용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스터디카페·독서실 3,500여 개 지점에 무인 운영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자사 집계 기준 서울권 청소년독서실 키오스크 공급 비중도 8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민간 스터디카페 공간과 공공형 청소년 독서실 시설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설 유형에 맞는 출입관리형·좌석관리형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은평뉴타운 롯데캐슬 책마루 독서실 전광점 외에도 주요 단지 내 스터디카페 공간과 독서실 공간에 키오스크 설치를 확대하기 위해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넘어 학교 열람실, 지자체 청소년독서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맞춘 무인 운영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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