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 안달루시아 공동 11위…우승은 해튼

이상필 기자 2026. 6. 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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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병훈이 리브(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3000만 달러)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각) 스페인 카디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안달루시아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마크 리시먼(호주), 브랜던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함께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시즌 LIV 골프에 진출한 안병훈은 지난 2월 개막전 리야드 대회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것 외에는 톱10에 들지 못했다. 이번에 시즌 두 번째 톱10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송영한과 문도엽은 최종합계 9오버파 293타로 공동 42위, 김민규는 12오버파 296타로 50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티렐 해튼(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 해튼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 2위 욘 람(스페인, 9언더파 275타)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도 해튼과 람이 속한 리전 13이 7언더파를 합산하며 정상에 올랐다.

코리안 골프클럽은 28오버파에 그치며 11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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