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군사과학기술학회 참가…국방 특화 피지컬 AI 공개
전장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제조 현장 AI 기술 국방 분야로 확장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국방과학기술 분야 학회에서 전장 데이터를 의사결정으로 연결하는 국방 특화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마키나락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이번 행사에서 AI 운영체제(AI OS) 기반 함정용 장비 운용·관리 AI 에이전트와 도면 의사결정 AI 에이전트 ‘드로우엑스(DrawX)’ 등 2종의 핵심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 주제인 피지컬 AI 포 디펜스는 방대하고 복잡한 전장 데이터를 현장 운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결심으로 연결한다는 개념이다. 마키나락스가 제조 등 산업 현장에 적용해 온 산업용 AI 기술과 현장 경험을 국방 도메인으로 확장하는 비전이다.
마키나락스는 국방 현장이 네트워크 단절, 예측 불가능한 변수, 실시간 판단 요구 등 미션 크리티컬한 특성을 갖는 만큼, 산업 현장에서 검증한 AI 운영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보고 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거칠고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산재한 전장은 네트워크가 단절된 상태에서도 즉각적인 판단이 필요한 미션 크리티컬한 환경이라는 점에서 제조 현장과 매우 유사하다”며 “공장에서 검증된 마키나락스의 AI 기술력을 국방 현장에 이식해 전장의 복잡한 데이터가 정확하고 신속한 결심으로 이어지는 피지컬 AI 포 디펜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영빈 (burg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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