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인천시 연맹회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지도·나침반 들고 계양경기장서 탐험

장민재 기자 2026. 6. 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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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제19회 인천시 연맹회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목적지로 출발하고 있다. 인천시오리엔티어링연맹 제공


인천시오리엔티어링연맹은 최근 계양체육관에서 ‘2026 제19회 인천시 연맹회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인천시 체육진흥과 생활체육팀장, 인천시체육회장, 안은규 시오리엔티어링연맹 회장을 비롯해 지도자와 선수, 동호인, 폴리텍대학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에만 의지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다. 순차적인 통과 지점을 지나며 빠른 지도 해석력과 판단력, 체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종목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다문화가정과 가족 단위 참가자 50여팀도 함께했다. 또 인천생활체육지도사 20여명, 인천폴리텍대학 오리엔티어링 동아리, 청주폴리텍대학 학생,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등이 참여했다.

안은규 회장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지도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체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오리엔티어링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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