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농어촌 어린이 대상 ‘AI 활용 자기주도학습’ 교육 실시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본부장 김종서)는 최근 교육 인프라를 접하기 어려운 관내 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 활용 자기주도학습' 교육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어린이들이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AI)을 친숙한 공부 친구로 삼아,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재능기부로 전수함으로써 학업 증진과 도농 간 교육 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보령발전본부는 관내 송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AI를 활용해 스스로 학습하는 명강사 과외 도우미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아이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는 영어, 수학, 과학 교과목을 중심으로, AI를'나만의 개인 학습 도우미'로 활용하는 실습 위주로 구성되었다.
영어 시간에는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와 번역 앱'파파고(Papago)'를 이용해 생활 표현을 익히고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학시간에는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줘"라고 AI에게 요청하는 다양한 프롬프트 실습을 진행했다. 과학 시간 역시 딱딱한 전문 용어를 AI가 알기 쉬운 그림과 시각 자료로 바꾸어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습 중심의 이번 교육은 참여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발전본부는 이번 송학초등학교 교육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바탕으로, 지역 어린이를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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