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도 ‘투표용지’ 특검 동의”…장동혁, 회견서 ‘돌발’ 발언 [지금뉴스]

최준혁 2026. 6. 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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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투표용지 부족사태' 관련 특검과 관련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8일) 오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앞서 "조금 전 의원회관을 나오다가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만났다"며 "정 대표도 특검에 동의하는 입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 대표를 만났을 때 저에게 '특검을 수용하라'고 얘기해서 '우리가 계속 특검을 주장하고 있다'고 했더니 '민주당에서 특검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국민의힘에서 수용 입장을 밝히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며 "일단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 민주당도 특검은 수용하겠다는 입장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 국회가 한뜻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에 대해 뜻이 모아진 것으로 생각하고,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가 구성되는 대로 이 문제가 신속하게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임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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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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